1371주일 | 창35.23-26

신수성가3(神手成家): 야곱의 12 아들들

    [야곱의 아들들](창35.23-26, 대상2.1-2)

    ∎레아 – 르우벤 시므온 레위 유다 잇사갈 스불론

    ∎라헬 – 요셉 베냐민

    ∎빌하(라헬의 여종) – 단 납달리

    ∎실바(레아의 여종) – 갓 아셀

아버지 야곱

    [아들별곡](요셉 17세 + 사라진 22년 + 17년 애굽 = 요셉/야곱)

    ▪시므온 & 레위(34.25-31) - 히위 족속을 할례를 통해 복수하다.

    ▪르우벤(35.22) - 아버지의 첩 빌하와 동침하다.

    ▪요셉(37.28-36) - 17세에 사라지다(죽다).

    ▪유다(38.1-30) - 며느리 다말에게서 베레스와 세라를 낳다.

        → 창세기 49장

            아버지 야곱의 12 아들들을 향한 유언(예언, 기도, 축복)

1. 르우벤: 야곱(레아)에게 주신 첫 아들이다(창29.32).

*창35.22 - 아버지의 첩 빌하와 동침하다.

→ 장자권 박탈(대상5.1): “르우벤은 장자라도 그의 아버지의 침상을 더럽혔으므로 장자의 명분이 이스라엘의 아들 요셉의 자손에게로 돌아가서 ….”

*창37.18-22 – 형제들로부터 요셉의 목숨을 지키는 중재자로 서다.

창42.22,37 – 1차 양식을 구하러 간 애굽 여행에서 장자로서 중심을 잡다.

→ 그러나 43장부터 ‘유다’에게로 주도권이 넘어가다.

*창49.3-4

2. 시므온 & 레위: 여동생 디나를 강간한 히위 족속을 할례를 통해 복수하다(창34.25-31).

*창49.5-7 – 세겜의 복수로 말미암아 야곱의 축복을 잃게 된다.

→ 그리고 출애굽 후 ‘광야’ 40년 시대다.

*출32.25-28 – 금송아지를 숭배하는 사건에서 모세의 설교에 응답하여 배교자들을 심판하는 일에 응답함으로써 하나님의 복을 받게 된다.

“이에 모세가 진 문에 서서 이르되 누구든지 여호와의 편에 있는 자는 내게로 나아오라 하매 레위 자손이 다 모여 그에게로 가는지라. 레위 자손이 모세의 말대로 행하매 이날에 백성 중에 3,000명 가량이 죽임을 당하니라.”(26,28)

*민3.1-13 - “아론의 아들들의 이름은 이러하니 장자는 나답이요 다음은 아비후와 엘르아살과 이다말이니, 이는 아론의 아들들의 이름이며 그들은 기름 부음을 받고 거룩하게 구별되어 제사장 직분을 위임 받은 제사장들이라. 너는 아론과 그의 아들들을 세워 제사장 직무를 행하게 하라.”(2-3,10a)

3. 유다: 며느리 다말에게서 베레스와 세라를 낳다(창38.1-30).

*창43.3-5,8-9, 44.14,16,18-34 – 요셉을 구덩이에서의 죽음으로부터 구원하였고, 후에 애굽으로 양식을 구하러 갈 때 먼저 아들을 잃어본 자로서 아버지의 마음을 헤아리고서 자식을 담보로 막내 베냐민을 책임질 것을 약속하다.

*창49.8-12

→

*대상5.2 - “유다는 형제보다 뛰어나고 주권자가 유다에게서 났으나 …”

*마1.2-6a - “아브라함은 이삭을 낳고 이삭은 야곱을 낳고 야곱은 유다와 그의 형제들을 낳고, 유다는 다말에게서 베레스와 세라를 낳고 베레스는 헤스론을 낳고 헤스론은 람을 낳고, 람은 아미나답을 낳고 아미나답은 나손을 낳고 나손은 살몬을 낳고, 살몬은 라합에게서 보아스를 낳고 보아스는 룻에게서 오벳을 낳고 오벳은 이새를 낳고, 이새는 다윗 왕을 않으니라.”

4. 요셉: 장자권은 요셉의 자손에게로 이어지다(대상5.1-2).

[야곱] 요셉

108세 17년 17세 - 꿈을 꾸다 → 애굽에 팔리다(사라지다).

30세 - 애굽의 총리가 되다.

130세 재회 39세 - 7년 흉년 중, 흉년 2년차 - 22년 후에야 요셉을 만난다.

54년 110세 – 죽다. 언약의 성취를 유언하다.

→ “… 장자의 명분이 이스라엘의 아들 요셉의 자손에게로 돌아가서 … 장자의 명분은 요셉에게 있으니라.”

모두가 죄인이고 하나님의 진노와 심판의 대상이다. 그러나 창세기 야곱의 12 아들들 가운데 죄와 진노의 값으로부터, 그럼에도 불구하고 뭔가 좀 다른 차원에서 하나님의 은혜와 축복을 얻는 자들이 있다. 무엇 때문인가. 왜 이런 일들이 일어나는가.

무너진 그 자리에서 다시 일어날 때다. 회개할 때다. 다시 일어나 죄의 짐을 끊고, 은혜의 씨앗이 그리스도의 보혈 안에 심어져야 한다. 아브라함의 아들 이스마엘에게는, 이삭의 아들 에서에게는, 야곱의 아들 르우벤에게는 이런 은혜의 역사가 자리하지 않았다.

모든 사람이 죄를 범하였음에 하나님의 영광에 이르지 못하였다. 그러나 하나님은 주의 말씀을 듣고 ‘우리가 어찌할꼬’(행2.37b)라고 두 손 들고 은혜의 보좌 앞으로 나아갈 때 회개하고 죄사함을 받을 때 은혜를 약속하신다:

    “베드로가 이르되 너희가 회개하여

      각각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세례를 받고 죄 사함을 받으라

      그리하면 성령을 선물로 받으리니,

      이 약속은 너희와 너희 자녀와 모든 먼 데 사람

      곧 주 우리 하나님이 얼마든지 부르시는 자들에게 하신 것이라 하고.”(행2.38-39)

그렇다면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으로 이어지는 은혜와 구원과 축복을 누가 받는가. 다음 신수성가 메시지에서 만나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