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교(Preaching)
설교(Preaching)
강해8 - 한 밤의 약혼식장, 말씀으로다.
룻 3.9-13
창세기 32장 룻기 3장
*밤에(22) *밤중에(8)
*당신이 네게 축복하지 아니하면 *당신의 옷자락을 펴
가게 하지 아니하겠나이다(26) 당신의 여종을 덮으소서(9)
*네 이름이 무엇이냐?(27) *네가 누구냐?(9a)
*야곱이니이다(27) *나는 당신의 시녀 룻이오니(9)
→ 거기서 야곱에게 축복한지라(29b) → 여호와께서 네게 복 주시기를 원하노라(10a)
보아스는 룻이라는 보석을 알아볼 수 있을 만큼 바르고 뛰어난 신앙인이었다. 그는 룻이라는 한 알의 밀알을, 밭에 감추인 보화를 알아보았고, 발견한 것이다. 보아스와 룻, 룻과 보아스를 보면서 우리 각자에게도 서로가 서로를 돌아보며, 격려하며, 세워주며, 하나님의 작품으로 지어져 가는데 서로 힘이 되어 주고, 조화를 이룰 수 있는 신앙의 영적 동반자가 있다는 것을 새삼스럽기는 하지만 발견한다. 바로 옆에 있다!
가깝게는 가정(家庭)이고, 부부(夫婦)이고, 형제 자매들이다. 그리고 처음 시작으로 올라가 보면 부모님이고, 나를 신앙적으로 인도해 주고 영적으로 성장하게 해 준 목회자가 자리할 것이다. 바라기는 우리 모두가 서로를 이처럼 세워주고, 열매 맺어가도록 해 주는 룻이기를, 또한 보아스로 살아가기를 소망한다.
[설교전문] 묵상노트(QT) - 룻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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