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8 세례신앙설명서: 세례에 관하여(행 2.37-42[2])

20230528(양무리교회)

  

 

 

세례신앙설명서: 세례에 관하여

Acts. 2.37-42[2]

 

 

 

본문 관찰

 

28.19 - “그러므로 너희는 세례를 베풀고

1.5 - “너희는 몇 날이 못되어 성령으로 세례를 받으리라.”

2.38 - “너희가 회개하여 각각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세례를 받고

2.42 - “그 말을 받은 사람들은 세례를 받으매

 

  

성례신학: 세례에 관하여

 

세례란 무엇인가?

예수께서도 제자들에게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세례를 베풀것을 말씀하셨고(28.19, 1.5), 시작된 사도행전 교회에서 베드로 역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세례를 받을 것을 요구하고 있다(2.38.42). 세례가 중요하게 요구되고 있어서다. 따라서 세례가 신학적으로, 또한 교회와 신자의 생활에 어떤 의미가 있는지 살펴보는 것은 합당하며 중요하다. 이를 대한예수교장로회 총회 헌법(개정판, 2016)에서 세례에 관하여 다루고 있는 부분들을 정리하여 본다.

 

    [1] 12신조, 신조 10 (pp.23-24)

    [2] 성경 소요리문답, 92-95 (pp.51-52)

    [3] 성경 대요리문답, 162-167,176-177 (pp.127-129,134)

    [4] 헌법적 규칙, 6조 성례 (pp.199-200)

    [5] 예배모범, 11장 성례 (pp.251-252)

    [6] 웨스트민스터 신도개요, 27-28(pp.334-336)

 

 

[1] 12 신조

 

10. 그리스도께서 세우신 성례(聖禮)는 세례와 성찬이라. 세례는 물을 가지고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씻음이니 우리가 그리스도와 병함하는 표적과 인()침인데 성령으로 거듭남과 새롭게 하심과 주께 속한 것임을 약속하는 것이라. 이 예()는 그리스도 안에서 신앙을 고백하는 자와 그들의 자녀들에게 베푸는 것이요, (중략)

성례의 유익은 성례의 본덕(本德)으로 말미암음도 아니요, 성례를 베푸는 자의 덕으로 말미암음도 아니요, 다만 그리스도의 복 주심과 믿음으로써 성례를 받는 자 가운데 계신 성령의 행하심으로 말미암음이다.

 

 

[2] 성경 소요리문답

 

92 성례가 무엇인가?

성례는 그리스도께서 세우신 거룩한 예식인데 그리스도와 그 새 언약의 유익을 깨닫는 표로써 표시하여 인쳐 신자들에게 적용하는 것이다(28.19, 26.26-28, 4.11).

 

93 신약의 성례는 무엇인가?

신약의 성례는 세례와 성찬이다(28.19, 고전 11.23, 10.47-48).

 

94 세례가 무엇인가?

세례는 물을 가지고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씻는 성례인데 우리가 그리스도에게 접합(接合)됨과 은약(恩約)의 모든 유익에 참여함과 주님의 사람이 되기로 약조함을 표시하여 인치는 것이다(28.19, 3.27, 6.3-4).

 

95 세례는 어떠한 사람에게 베푸는가?

성례는 불신자들이 그리스도를 믿고 고백하며 그에게 복종하는 데까지 이르러야 베풀 것이요, 또 입교한 자의 자녀에게 베푸는 것이다(2.41, 17.7,10, 3.17-18,29, 2.38-39, 18.8, 고전 7.14).

 

 

[3] 성경 대요리문답

 

162 성례란 무엇인가?

성례는 그리스도께서 자기 교회 안에 제정하신 거룩한 규례이니 이 규례는 은혜의 언약 안에 있는 자들에게 주의 중보의 혜택을 표시하시고, 인치시고, 나타내시기 위한 것이며, 그들의 신앙과 다른 모든 은혜들을 강화하고, 더하게 하기 위한 것이며, 그들로 하여금 순종케 하기 위한 것이며, 그들의 상호 간에 사랑과 교통을 증거하고 소중히 기르며 그들을 은혜의 언약 밖에 있는 자들과 구별하기 위한 것이다(17.7,10, 12.1-51, 28.19, 26.26-28, 4.11, 고전 11.24-25, 15.8, 2.38, 고전 10.16, 3.27, 6.3-4, 고전 10.21, 4.2-5, 고전 12.13, 2.11, 34.14).

 

163 성례의 부분들은 무엇인가?

성례의 부분들은 둘이니 하나는 그리스도 자신의 명령을 따라 사용되는 외부적이고 감각할 수 있는 표요, 다른 하나는 이로써 표시되는 내적, 영적 은혜다(3.11, 벧전 3.21, 2.28-29).

 

164 신약에서 그리스도께서 몇 가지 성례를 제정하셨는가?

신약에서 그리스도께서 그의 교회 안에 두 가지 성례만을 제정하셨으니 곧 세레와 성찬이다(28.19, 고전 11.23-26, 26.26-28).

 

165 세례란 무엇인가?

세례는 그리스도께서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물로 씻음을 정하신 신약의 한 성례이다. 이것은 그리스도 자신에게 접붙이고, 그의 피로 죄사함을 받고, 그의 영으로 거듭나고, 양자가 되어 영생에 이르는 부활의 표와 인침이다. 이로써 세례 받은 당사자들은 엄숙히 유형적 교회에 가입하게 되어 전적으로 오직 주께만 속한다는 약속을 공개적으로 고백함으로 맺게 되는 것이다(28.19, 26.26-28, 5.26, 3.26-27, 고전 15.29, 6.5, 고전 12.13, 6.4).

 

166 누구에게 세례를 베풀게 되는가?

그리스도를 믿는 믿음과 그에게 대한 순종을 고백하기까지는, 유형적 교회 밖에 있어 약속의 언약에 외인인 자들에게는 세례를 베풀 수 없으나 그리스도를 믿는 신앙과 그를 향한 순종을 고백하는 양친 또는 그 중 한 사람만 믿는 부모에게서 난 어린아기들은 그 점에서 언약 안에 있으므로 세례를 베풀 수 있다(8.36-37, 2.38, 17.7,9, 3.9,14, 2.11-12, 2.38-39, 4.11-12, 고전 7.14, 28.19, 18.15-16, 11.16).

 

167 우리의 세례를 어떻게 잘 사용할 수 있는가?

필요하지만 많이 소흘히 되어 온 바 세례를 잘 사용하는 의무는 우리가 평생 동안 이행해야 할 것이니 특별히 시험을 당할 때와, 다른 사람들이 세례 받고 있는 자리에 참석했을 때, 세례의 성질과 그리스도께서 그것을 제정하신 목적, 그것에 의해 우리에게 주어지고, 보증된 특권 몇 혜택, 그것에서 행한 엄숙한 서약 등을 심각히 또는 감사히 고찰함으로써, 우리의 죄악한 더러움과 세례의 은혜 및 우리의 약속들에 미급 또는 역행하는 것 때문에 겸손하여짐으로써, 그 성례 안에서 우리에게 보증된 죄사함과 다른 모든 행복에 대한 확신에 이르기까지 성숙함으로써, 우리가 향하여 세례 받는 그리스도의 죽음과 부활로부터 힘을 얻어 죄를 억제하며 은혜를 소생시킴으로써, 그리고 신앙으로 살기를, 세례를 받음으로 그리스도에게 자기들의 이름들을 바쳐 버린 자들로서 거룩함과 의로운 생활을 살기로 같은 성령으로 세례 받아 한 몸을 이룬 자들로서 형제의 사랑으로 행하기를 노력함으로써 할 것이다(2.11-12, 6.2-6,11, 고전 1.11-13, 4.11-12, 벧전 3.21, 3.26-27, 6.22, 2.38, 고전 12.13,25-27).

 

176 세례와 성찬의 성례들은 어떠한 점에서 동의하는가?

세례와 성찬의 성례들이 동의하는 것은 둘 다 창시자가 하나님이시라는 점과 양자의 영적 부분이 그리스도와 그의 혜택이라는 점, 양자가 다 같은 언약의 인호라는 점, 양자가 다 복음의 사역자 곧 목사에 의해서 시행되고, 그 밖의 아무에 의해서도 시행될 수 없다는 점과 주님께서 재림하실 때까지 그리스도의 교회에서 계속 시행되어야 한다는 점에서다(28.119-20, 6.3-4, 고전 10.16, 4.11, 2.12, 26.26-28, 1.33, 고전 11.23, 4.1, 5.4).

 

177 세례와 성찬의 성례들이 어떠한 점에서 다른가?

세례와 성찬의 성례들이 다른 것은 세례는 우리의 거듭남과 그리스도께 접붙임 됨의 표와 보증으로 물로 시행되며 심지어 어린아이에게까지 단 한 번만 시행되는 반면에 성찬은 떡과 포도즙으로 자주 시행하며 자신을 검토할 수 있는 연령과 능력에 이른 사람들에게만 시행되는 점에서 다른 것이다(3.11, 3.5, 3.27, 17.7,9, 2.38-39, 고전 7.14, 11.23-26, 10.16, 11.28-29).

 

 

[4] 헌법적 규칙

 

6조 성례(聖禮)

1. 신앙이 독실하고 학습인으로 6개월간 근실히 교회에 출석하면 세례문답할 자격이 있다.

2. 2세까지 유아(乳兒) 세례를 줄 수 있으되 부모 중 한 편만이라도 세례 교인이면(혹은 입교인이면) 줄 수 있다.

3. 유아세례 받은 자가 만 14세 이상이 되면 입교문답할 연령이 된다.

4. 교회가 성례를 1년에 2회 이상 거행함이 적당하고 성례 거행하기 1주일 전에 교회에 광고하고 준비기도회로 교인의 마음을 준비하게 한다.

5. 성찬으로 쓰고 남은 떡과 포도즙은 정한 곳에 묻거나 불에 태운다.

 

 

[5] 예배모범

 

11장 성례

 

기독교의 성례는 성경의 원리를 따라 세례와 성찬뿐이다. 성례는 그리스도께서 그분의 교회에 제정하신 거룩한 예식인데, 은혜언약 안에 있는 자들에게 그리스도의 은혜를 공급하고 나타내기 위한 것이다. 이는 또한 그들의 믿음과 다른 모든 은혜들을 강화하며 증진시키고, 그들로 하여금 순종하게 하는 것이며, 그들 상호 간의 사랑과 교제를 증거하고 귀히 간직하게 하며, 그들을 그리스도 밖에 있는 이들과 구별하게 한다.

 

1. 세례

세례는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물로써 씻는 거룩한 예식인데, 이로써 우리가 그리스도에게 접붙여짐과 은혜언약의 모든 은총에 참여함과 우리가 주님의 소유가 되기로 약속함을 인치며 공포하는 것이다. 세례는 그리스도에 대한 믿음과 순종을 고백할 때까지는 교회 밖에 있는 어느 누구에게도 베풀어서는 안 된다.

(1) 신앙이 독실하고 학습인으로 6개월간 근실히 교회에 출석하면 세례문답할 자격이 있다.

(2) 세례는 반드시 합법적으로 안수를 받은 목사가 행해야 한다.

(3) 세례는 교회 안에서 모든 회중을 증인으로 하고 공교회 예배 시 베풀어야 한다. , 특별한 경우, 교회에 출석할 수 없는 중환자나 군대 또는 교도소에서 세례를 받기를 원하는 자와 같은 경우는 목사의 판단이나 당회의 결의로 베풀 수 있다(유아세례의 경우도 이에 준한다).

(4) 세례를 베풀기 전에 당회는 세례 받을 자에 대한 충분한 교육과 문답으로 신앙고백과 서약을 받아야 한다.

(5) 세례를 베풀 때에는 교회 앞에서 다음과 같이 서약을 하게 한다.

그대들은 하나님 앞에 죄인인 줄 알며 당연히 그의 진노를 받을 만하고, 그의 크신 자비하심에서 구원 얻는 것밖에 소망이 없는 자인 줄 아십니까?

그대들은 주 예수 그리스도가 하나님의 아들되심과 죄인의 구주되시는 줄을 믿으며, 복음에 말한 바와 같이 구원하실 이는 오직 예수뿐이신 줄 알고 그를 받으며 그에게만 의지하겠습니까?

그대들은 지금 성령의 은혜만 의지하고 그리스도를 좇는 자가 되어 그대로 힘써 행하며, 모든 죄를 버리며 그의 가르침과 모범을 따라 살기로 작정하여 서약합니까?

그대들은 이 교회의 관할과 치리에 복종하고 그 청결과 화평함을 이루도록 힘쓰기로 서약합니까?

(6) 서약 후에 목사는 물을 그 머리 위에 끼얹으면서 주 예수를 믿는 OOO에게 내가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세례를 주노라.” 하면 회중도 다함께 아멘하여야 한다.

(7) 세례를 베푼 후 목사는 기도하고 다음과 같이 공포하여야 한다. “OOO 이상 여러분은 대한예수교장로회 양무리교회의 세례교인이 된 것을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공포하노라. 아멘.”

 

 

[6] 웨스트민스터 신도개요

 

27장 성례에 관하여

 

1. 성례들은 하나님이 직접 제정하신 은혜언약(恩惠言約)의 거룩한 표()와 인호(印號)로서(17.9-11, 13.9-10, 4.11, 12.3-20), 그리스도와 그의 은택을 제시하며, 그의 안에 있는 우리의 이권(利權)을 확인하며(고전 10.16, 11.25-26, 3.27), 또한 교회에 속한 자들과 세상의 남은 사람들 사이에 있는 유형한 차이를 나타내며(12.48, 3.10, 고전 11.27-29), 하나님의 말씀에 따라 그들이 그리스도 안에서 하나님을 섬기는 일에 엄숙히 종사하게 하기 위한 것이다(6.3-4, 고전 10.14-16 문맥을 보라).

 

2. 매성례에는 표와 표상(表象)되는 것 사이에 영적 관계 즉 성례적 일치(聖禮的 一致)가 있다. 그래서 한편의 명칭들과 효과들이 다른 편에 돌려지게 된다(17.10, 26.27-28).

 

3. 올바르게 사용되는 성례들 안에서, 혹은 성례들에 의해 표시되는 은혜는 성례들 안에 있는 어떤 힘에 의해 주어지는 것이 아니라, 또 성례의 효과는 그것을 거행하는 사람의 경건이나 의도에 의뢰하지 않고, 다만 성령의 역사와(2.28-29, 고전 3.7, 6.11, 3.5, 8.13-23), 성례의 사용에 권위를 가지게 하는 명령과 상당한 수령자(受領者)들에 대한 은택의 약속을 포함하는 성례 제정의 말씀에 의뢰하는 것이다(6.63).

 

4. 복음 안에서 우리 주 그리스도에 의해 제정된 오직 두 성례가 있으니, 즉 세례와 주의 만찬이다(28.19, 고전 11.20,32). 그 중의 어느 것도 합법적으로 임직된 말씀의 교역자 이외의 어떤 사람에 의해서는 거행될 수 없다(고전 4.1, 5,4).

 

5. 구약의 성례들은 그것들에 의해 표상되고 표시된 영적 사물에 관하여 볼 때 신약의 성례들과 실질적으로 동일하다(2.11-12, 고전 5.7-8).

  

28장 세례에 관하여

 

세례는 예수 그리스도에 의해 제정된 신약의 성례이니(28.19), 수세자(受洗者)를 유형 교회에 엄숙히 가입시키기 위한 것만 아니라(2.41, 10.47), 그에게 은혜언약(4.11, 3.29, 2.11-12과 비교하라), 그의 그리스도에게 접붙임(3.27, 6.3-4), 중생(3.5), 죄의 용서(2.38, 1.4, 22.16),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자기를 하나님께 드려서 새 생명으로 행하는 일의(6.3-4) 표와 인호로 되게 하기 위한 것이다. 이 성례는 그리스도 자신의 지정(指定)에 의해 세상 끝까지 그리스도의 교회 안에 계속될 것이다(28.19-20).

 

2. 이 성례에 사용될 외적(外的) 요품(要品)은 물이니 당사자는 그것을 가지고 합법적으로 그 직에 부름 받은 복음의 교역자에 의해(고전 4.1, 5.4),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세례를 받을 것이다(8.36,38, 10.47, 28.19, 4.11-13).

 

3. 세례 받을 사람을 물에 담그는 것은 필요하지 않다. 그 사람의 머리 위에 물을 붓거나 뿌리는 것으로 세례는 정당히 베풀어진다(7.4, 1.5, 2.3-4,7, 11.15-16, 9.10,19-21).

 

4. 실제로 그리스도에게 신앙과 순종을 고백하는 사람들만 아니라(1), 신자인 양친이나 일친(一親)의 유아들도 세례를 받을 것이다(17.7,9-10, 3.9-14, 4.11-12, 고전 7.14, 10.13-16, 8.15-16).

 

5. 이 규례를 멸시하거나 소흘히 여기는 것이 큰 죄악이긴 하나(7.30, 17.14), 은혜와 구원이 세례에 분리될 수 없이 결합되어 세례 없이는 아무 사람도 중생되거나 구원 얻을 수 없다든지(4.11, 23.40-43, 10.45-47), 혹은 세례 받은 모든 사람은 의심없이 다 중생된다는 것이 아니다(8.13-23).

 

6. 세례의 효력은 그 거행하는 시간에만 국한되지 않는다(3.5,8, 4.11). 그러나 이 규례를 바로 사용함으로 약속된 은혜가 제공될 뿐만 아니라, 하나님 자신의 의지의 도모에 따라 그의 정하신 때에, 그 은혜가 속한 자들에게(어른이든 유아이든 간에) 실제로 성령에 의해 표시되고 주어지는 것이다(3.27, 1.4-5, 5.25-26, 2.38-41, 16.31,33).

 

7. 세례의 성례는 어떤 사람에게든지 오직 한 번만 베풀 것이다(3.5).

 

 

부스러기 묵상

 

    “그 말을 받은 사람들은 세례를 받으매 이 날에 신도의 수가 삼천이나 더하더라.

      그들이 사도의 가르침을 받아 ”(41-42a)

 

사도행전에서 세례는 무엇인가. 

세례는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죄사함을 받고, 회개와 더불어 성령으로 거듭나고, 무엇보다 교회 공동체에 속하게 되는, 그리하여 목회자의 가르침을 받아 37-42절을 이루어가는 삶을 사는 그리도인됨의 표시다. 하나님께서 무형적인 은혜로 이루신 구원과 영생에 이르는 하나님의 자녀의 삶을 베푸셨다. 이를 세례라는 유형적인 표를 통해 교회 공동체 안에서 확증하게 하신다. 이것이 세례가 의식이지만 그러나 그리스도인이 되기 위한 단지 하나의 순서(형식)일 수 없는 이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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