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사3b: 화목제 추가 규정들(레 7.22-38)

20220311(묵상)

 

 

 

제사3b: 화목제 추가 규정들

7.22-38

 

    기름과 피 섭취 금지명령(22-27)

    화목제 고기 분배(28-33)

    제사장 위임식의 화목제 고기 분배(34-36)

    결론(37-38): 5대 제사법 마무리

  

 

722-

 

(26-27) = 생명

 

요제(30)와 거제(32)는 제사의 방식이 아니고 제물을 드리는 방식이다. 신명기 183절에 제사장 몫이 서로 차이가 있다. 광야에서(레위기)와 가나안에서(신명기) 드리는 제사의 방식이 달랐음을 알 수 있다. 이로 보건데 제사는 새로운 상황에 따라 유연하게 드려졌다는 것인데 그렇다고 아무렇게나 자기 임의(마음)대로 해도 된다는 것을 말하는 것은 아니다.

   

 

제사제도의 결론(37-38): 요약

 

35-36절은 6-7장의 결론인 반면, 37-38절은 1-7장의 결론이다. 11절에서 시작된 내러티브를 737-38절이 매듭을 짓는다. 11절에는 모세가 회막에서 여호와께 제사에 관한 지침을 받는 것으로 기록된 반면, 738절에는 시내산에서 받는 것으로 묘사된다. 그러나 이는 상반되는 게 아니라 출애굽기 26장에서부터 민수기 10장까지 큰 맥락에서 레위기 1-7장을 바라볼 수 있게 하는 기능을 한다.

 

구약의 속죄덮는다는 의미다. 이것은 구약(레위기)의 제사는 진정한 속죄가 그리스도의 십자가에서 성취될 때까지 단지 죄를 덮을 뿐이라는 것을 뜻한다(3.25). 이렇듯 제사는 하나님과 이스라엘의 언약 관계에서 의 처리 문제가 가장 중요하다는 것을 보여준다. 따라서 우리는 죄의 문제를 해결해 주신 하나님, 그리고 자신의 생명을 바치신 예수 그리스도를 위한 헌신과 성결의 삶을 살아야 한다.

 

제사제도는 그리스도 안에서 성취되었다.

제사를 드리기 위해서는 철저한 준비가 필요하다.

제사는 드리는 것은 물론, 형식과 준비까지도 함께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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