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사2: 소제(레 2.1-16, 6.14-23)

20220302,08(묵상)

  

 

 

제사2: 소제

2.1-16, 6.14-23

 

    소제(2.1-16)

      익히지 않은 것으로 드리는 소제(1-3)

      익힌 것으로 드리는 소제(4-10)

      주의 사항들(11-13)

      첫 이삭의 소제(14-16)

    일반 소제 추가 규정(6.14-23)

  

 

소제(grain offering, 2.1-16, 6.14-23)

 

    “고운 가루를 예물로 삼아

 

제사 중 유일하게 동물의 희생의 피와 관련 없이 곡식을 제물로 드리는 일종의 감사의 선물과 같은 매일의 제사이다. , 인간 편에서의 반응인 감사와 찬양, 헌신과 봉사를 표시하는 것이다.

 

소제의 특징은 다른 제사와 동반된다는 점이다. 예를 들어, 번제와 함께 드려지는 소제는 번제를 통해 죄에 대한 하나님의 진노를 피하고 용서함을 받은 것에 대한 감사와 앞으로의 삶에 대한 결단을 나타낸다고 볼 수 있다. , 하나님의 값없이 부어주시는 은혜를 무엇으로 보답할 것인가를 보여준다.

 

소제는 오븐에 굽거나(4), 팬에 굽거나(5), 솥에 삶는 것(7)으로 드려진다. 이처럼 소제를 드리는 방법의 다양성은 하나님께서 베푸신 은혜에 다양하게 감사를 표현할 수 있음을 나타낸다.

 

여기에 반드시 들어가야 할 것이 언약의 소금’(13)인데, 이는 이스라엘이 하나님과 맺은 언약이 변치 않는 영원한 것임을 천명하는 것이다(18.19, 대하13.3). 반대로 반드시 들어가서는 안되는 것이 누룩과 꿀인데(11), 이것은 언약 관계를 부패시킬 요소, 그러니까 인간의 타락이 감사 속에 혼합됨으로써 위선적인 모습이 나타나서는 안된다는 것이다. 또한 없어도 되지만 있으면 좋은 기름과 향유는(15) 제사자의 자원하는 마음과 순전한 헌신의 즐거움을 나타낸다.

 

제사장들에게 중요한 것은 제물을 어떻게 처리해야 하는가이다.

산상보훈에 거룩한 것을 개에게 주지 말며”()에서 거룩한 것은 제물인데, 이를 볼 때 제자들을 제사장으로 부르시는 것 같다.

 

제사장의 소제(6.19-23) - 먹을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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