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86수요 | 이사야 기독론: 메시야.Messiah(사 7.14-16, 9.1-7)

886수요 | 7.14-16, 9.1-7

이사야 기독론: 메시야(Messiah)

 

[탄생]

임마누엘(7.14-16): 그 백성과 함께 고난

아기(9.1-7): 그 백성을 구속하시는 의와 평강의 왕이신 그리스도

 

[사역]

위로자(9.1-2, 42.3)

(9.1, 42.1,6)

(11.1-16): 그 백성을 통치

창조주(40.12-18)

여호와의 종: 그 백성을 위한 고난 받는 종의 노래

   ① 42.1-9

   ② 49.1-6

   ③ 50.4-9

   ④ 52.13-53.1

중보자(62.1-5, 65.19,23, 66.10-14)

심판주(63.1-6, 66.15-19)

 

       내 종(52.13-53.12)

       ① 높아지심(52.13-15): 높이 들림

       ② 하나님의 징계(53.1-9)

          *멸시를 당하다(1-3).

          *남을 위해 고난을 당하다(4-6).

          *속죄의 제물로 죽임을 당하다(7-9).

       ③ 결과(53.10-12): 분깃을 얻음

 

이사야 53장은 예수님이 성육신(Incarnation)하시기 약 700년 전에 기록되었다고 보기에는 너무도 놀랍다. 그만큼 이사야가 사역하던 시대에는 메시야의 오심이 절박했었다는 의미로 받아들여진다. 예수 그리스도만이 이 세상의 유일한 희망이기 때문이다. 이사야는 희미하게나마 이를 깨닫고 있고 자신 역시 목마르게 메시야의 오심을 앙망하고 있다. 이처럼 53장은 신약 같은 구약이다.

 

우리가 전한 것을 누가 믿었느냐 여호와의 팔이 누구에게 나타났느냐”(1) 15.21

마른 땅에서 나온 뿌리”(2) 15.12

멸시를 받아서 사람들에게 버림 받았으며”(3) 27.30-31

그는 실로 우리의 질고를 지고 우리의 슬픔을 당하였거늘 우리는 생각하기를 그는 징벌을

     받아 하나님께 맞으며 고난을 당한다 하였노라”(4) 8.17

그가 상함은 우리의 죄악을 인함이라”(5) 벧전2.24

여호와께서 우리 무리의 죄악을 그에게 담당시키셨도다”(6) 8.17

곤욕을 당하여 괴로울 때에도 그 입을 열지 아니하였음이여”(7) 8.32-33

그가 곤욕과 심문을 당하고”(8) 4.27-28

그는 강포를 행치 아니하였고”(9) 벧전2.22

나의 의로운 종이 자기 자식으로 많은 사람을 의롭게 하며”(11) 5.15

그가 자기 영혼을 버려 사망에 이르게 하며”(12) 3.25

범죄자 중의 하나로 헤아림을 입었음이라”(12) 27.38

그가 많은 사람의 죄를 지며”(12) 벧전2.24

범죄자를 위하여 기도하였느니라”(12) 23.37, 15.28

 

이사야서의 저자는 신약에까지 일관되게 전하고 있듯이 선지자 이사야다. 예수님께서 회당에 들어가사 성경을 읽으려고 서시매 선지자 이사야의 글을 드리거늘”(4.16b-17a) 이를 받으사 이사야 61.1-2절을 읽으셨다. 또한 마태와 요한도 선지자 이사야로 하신 말씀을 이루려 하심이라”(4.14, 8.17, 12.38)고 말하면서 사42.7, 53.1,4절을 각각 인용하고 있고, 더욱이 이디오피아 사람이 선지자 이사야의 글을 읽는 것을”(8.30) 빌립이 들었는데 그가 읽고 있는 부분도 이사야 53장이었다(8.32-33). 사도 바울도 역시 로마서 10장에서 이사야가 가로되, 이사야가 매우 담대하여 이르되”(10.16,20)를 시작으로 사53.1, 65.1-2절을 각각 인용하고 있다.

이렇듯 이사야서에는 예수 그리스도의 초림에서부터 시작하여 그의 고난과 죽음, 그리고 재림에 이르기까지 온전한 복음이 다 들어있음이 놀랍기 그지없다. 죄악으로 말미암아 호흡이 끊어질 만큼 겨우’(조금, 1.8-9) 남은 자리에서 저 영광스런 새하늘과 새땅(66.7-21)을 보는 이 놀라운 은총은 철저하게 하나님의 은총에서 비롯되고 있다.

심판 받아 마땅한 자리에 처해 있어도(1-39) 그것을 소망으로 역전시키시는 하나님(40-66)께 영광을 돌린다. 마치 타락한 아담의 이야기를 구속의 이야기로 다시 소생케 하셨듯이 말이다. 죄 가운데 있는 인간은 하나님과 분리되었지만 하나님은 그 가운데로 친히 찾아오시사 죄의 문제를 해결하신다. 이것이 소돔과 방불한 죄악의 잠을 자고 있는 유다의 언덕에 뿌려 놓으신 십자가의 흔적들이다(7.14-15, 8.8, 9.1-2,7, 11.1-2, 3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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